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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70개국 시판

윤상호
- 9월 중순까지 130개국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해외 판매 시동을 걸었다. 9월까지 130개국에서 판매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70개국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9월 중순까지 130개국 확대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출시 행사를 현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절한다. 온라인 또는 방역 후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체험 매장도 마찬가지다.

국내는 지난 8일부터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이날은 ‘갤럭시 팬파티 앳 홈’을 연다. 온라인으로 한다.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팬 파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도 만들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갤럭시노트20·20울트라 구매자에게 ▲갤럭시버즈플러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네모닉 미니 프린터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등 4종 중 1개를 선물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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