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IS16507’ 정밀 관성측정장치(IMU)를 공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ADIS16507은 아나로그디바이스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IMU 라인에 속한다. 다축관성감지 기능을 사물인터넷(IoT), 무인 항공기(UAV), 스마트 농업, 자율주행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ADIS16507 IMU는 MEMS 기반 3축 자이로스코프와 3축 가속도계를 사용한다. 덕분에 광범위한 조건에서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15밀리미터(mm)×15mm×5mm 크기의 IMU는 각 센서에서 동적 보상 공식을 통해 정확한 측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