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아크로니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가 확산되며 원격 근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아크로니스는 기업의 원격 근무를 지원하는 파일 동기화 및 공유 솔루션 ‘아크로니스 사이버 파일 어드밴스 8.5’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전용 파일 공유 솔루션으로 엔드투엔드 암호화 및 사용자 제어, 감사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안전한 파일 공유 ▲쉽고 빠른 접근성 ▲데이터 유실 방지 및 재해복구(DR) ▲효율적인 협업 등이 가능하다.
정책 설정을 통해 특정 파일이나 폴더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 및 공유 권한을 부여하는 등 세분화된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기기에서 파일을 동기화하고 공유할 수 있다. 외부 공격이나 직원 실수 등으로 인한 데이터 유실을 막는다,
아크로니스 관계자는 “기업은 아크로니스 사이버 파일 어드밴스드 8.5를 통해 높은 보안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정보기술(IT) 전반에 대한 완벽한 제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