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산한 가입자 수는 지난 작년 하반기대비 28만명이 증가한 986만명으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30.86%(시장점유율 0.32%p 증가)로 집계됐다.
또한, 매체별 6개월간 평균 가입자 수는 IPTV 1471만6575명(46.05%), SO 1398만4967명(시장점유율 43.76%), 위성방송 325만4877명(10.19%)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IPTV가입자 수가 SO 가입자 수를 앞서면서 IPTV와 SO간 가입자 수 격차는 약 107.6만명으로 확대됐다.
한편, 위성방송 수신만 가능한 예외지역 가입자 9.4만명 및 공동수신설비 유지보수 계약자 36만명은 가입자 수로 포함하지 않았다. 또한,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방송서비스가 단일 셋톱박스를 통해 제공되는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상품의 가입자 177만명은 중복 산정을 방지하기 위해 KT 85만명, KT스카이라이프 92만명으로 나누어 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