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 중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의 출시 전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전예약 모집 3주 만에 기록한 성과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의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종의 다양한 ‘펠로우’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을 갖춘 게임이다. PC원작의 핵심 재미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구현했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에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가장 좋은 의견을 제공한 이용자에게는 갤럭시탭을 증정한다. 한정판 펠로우 및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