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지난 7일 기준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말 사전예약을 시작해 신청자 수 50만명 달성과 함께 공식 카페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이카루스M은 원작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게임이다. 대규모 ‘공중전투’와 몬스터를 동료로 활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을 비롯해 ‘전투액션’,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콘텐츠를 바탕으로 올 여름 시장 진입을 노린다.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한다.
게임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판 펠로우 등의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