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노트북 ‘그램’ 신제품을 내놨다. 배터리와 무게에 초점을 맞췄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올데이 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데이 그램은 배터리 사용량을 늘린 제품군이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쓸 수 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LG화학 신소재 적용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13.3인치(모델명 13Z970-GR30K) 24시간 ▲14인치(모델명 14Z970-GA5HK) 23시간 ▲15.6인치(모델명 15Z970-GA75K) 22시간이다. 1시간을 충전하면 약 10시간 동안 쓸 수 있다. 무게는 ▲13.3인치 940g ▲14인치 970g ▲15.6인치 109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