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데이터+동영상 요금제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동영상 서비스와 데이터를 묶은 새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롱텀에볼루션(LTE)비디오요금제’ 9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동영상 서비스와 데이터를 요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LG유플러스 가입자는 모바일 인터넷TV(IPTV)와 유플릭스 등 동영상 서비스는 동영상대로 가입을 하고 현재 쓰고 있는 요금제 데이터를 소모했다. 새 요금제는 동영상은 기본 동영상 전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LTE비디오요금제는 LTE비디오39(월 4만2900원)부터 LTE비디오80(월 8만8000원)까지 6종과 LTE에듀청소년39(월 4만2900원)부터 LTE에듀청소년55(월 6만500원)까지 3종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상품에 따라 동영상 제공 내역이 다르다. 동영상 전용 데이터는 매일 1GB(LTE비디오) 또는 무제한(LTE에듀청소년)이다. 동영상 전용 데이터를 다 쓰면 요금제 데이터를 차감한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최순종 상무는 “이번 LTE비디오 요금제 및 LTE에듀청소년 요금제는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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