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도 기가인터넷 합류…‘유플러스광기가’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기가인터넷 경쟁에 뛰어들었다. 기가인터넷은 현재 주로 이용하는 유선인터넷(100Mbps)보다 10배 빠른 1Gbps 속도가 특징이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유플러스광기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플러스광기가는 기가인터넷 상품이다. 월 5만5000원이다. 3년 약정을 하면 월 3만8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절반 속도(500Mbps)의 ‘유플러스광기가슬림’도 선보였다. 유플러스광기가슬림은 ▲무약정 월 4만6200원 ▲3년 약정 월 3만3000원이다. 두 상품 모두 1일 100GB 이상 사용하면 당일에 한해 100Mbps로 속도를 제한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5년 5월까지 기가인터넷 가입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결합상품 혜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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