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사 최소화…조직 안정 역점
- 전무 2명·상무 3명 등 총 5명 승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201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를 최소화 해 조직 안정에 역점을 둔 모양새다.
28일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2015년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경쟁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연구개발(R&D)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전무 승진은 이은재 비즈니스솔루션(BS)본부 엔터프라이즈2부문장<사진 왼쪽>과 이재웅 경영관리실 법무담당<사진 오른쪽>이 대상이다. 이 부문장은 그 자리를 그대로 맡는다. 이 법무담당은 승진과 함께 법무실장에 임명됐다.
상무는 ▲박준동 SC(Service Creation)본부 콘텐츠사업담당 ▲심용택 MS(Mass Service)본부 강동영업단장 ▲박찬현 SD(Service development)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 등이 선임됐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