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도 3배 빠른 LTE…삼성 ‘갤탭S 광대역LTE-A’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도 3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탭S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10.5’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10.5인치 WQXGA(2560*160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7900mAh다. 갤럭시탭S와 차이점은 LTE 속도다. 태블릿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내장했다. 갤럭시탭S 광대역LTE-A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 225Mbps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 광대역LTE-A는 광대역LTE-A의 놀라운 속도와 슈퍼아몰레드의 생생한 화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보는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5월②] 중국發 오픈소스 추론 AI 공세 본격화
2025-05-12 07:58:20'온라인 대출 비교·추천' 알고리즘 문제점 노출… 금감원 "소비자 선택권 침해시 엄정 대응" 경고
2025-05-11 20:20:12카드론·캐피탈·대부업체 비대면 대출도 '이용자 본인확인조치' 의무화
2025-05-11 19:41:14[네카오는 지금] 1분기 엇갈린 성적표…AI 전략으로 반전 노린다
2025-05-11 15:07:16“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