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배 빠른 LTE 시험 개시
- 강남 수서 등서 시범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3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시험에 들어갔다. 상반기 말 상용화 예정이다.
KT(www.kt.com)는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서비스 시험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대역LTE-A는 광대역LTE와 LTE-A를 묶어 최대 다운로드 속도 225Mbps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LTE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75Mbps다. 광대역LTE-A가 3배 빠른 셈이다.
한편 KT는 이 기술을 서울 강남 수서 및 일원 등에서 시험 중이다. 올 상반기 상용화가 목표다.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4’에서 시연도 가질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2025-01-22 18:48:57[DD퇴근길] 미성년자, 밤 10시부터 인스타 금지…넷플릭스, '오겜2' 효과 톡톡
2025-01-22 18:07:46김태규 직무대행 "방송산업 위기, 규제 혁신·협업으로 돌파"
2025-01-22 18:07:22LG CNS 일반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몰렸다…상장 흥행 신호탄
2025-01-22 17:47:35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