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온몸으로 게임을… 웨어러블 게임수트 ‘YEI 프리오VR’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미국 YEI테크놀놀러지는 웨어러블 게임수트 ‘프리오VR’을 2014 인터내셔널 CES에서 공개했다.
프리오VR은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디지털 나침반 등 3축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와 독자적인 동작 컨트롤러인 서보센터로 구성된 웨어러블 게임 수트다. 이 장비를 착용하면 YEI가 개발한 모션캡처 소프트웨어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다.
기존 모션캡처 장비는 수백만원을 호가했지만 이 제품은 수십만원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YEI는 프리오VR이 게임 외에도 스포츠장비, 가상현실, 자율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