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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솔루션, 공인전자문서중계사업자 지정…6월부터 서비스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프론티어솔루션(대표 장기호)은 지난 28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 사업자 지정서를 교부받고 6월부터 샵메일 서비스(www.safepost.co.kr)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샵메일은 문서 보안을 제공하고 배달을 증명하는 이메일로 기존에 이메일로는 유통되기 힘들었던 공문서, 고지서, 청구서 등 전자 문서 유통의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론티어솔루션은 그동안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 공인전자문서 중계 서비스를 위한 포탈 서비스 준비, 인프라 확충, 연관 컨텐츠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운영 능력, 재정, 기술력 등 각 분야별로 능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최종 인증을 받게 됐다.

 

장기호 프론티어솔루션 대표이사는 “지난 10여년 간 국내 유수의 기업에 최신의 IT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한 연계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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