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통신업계 클라우드 경쟁, “블루 오션을 선점하자”
- 클라우드 컴퓨팅, 2011년 비즈니스 지형을 바꾼다
- [기획/2011 클라우드⑭]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선봉에 선 통신업체들의 전략 분석
▲KT가 지난해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구축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통신업체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은 향후 10년 간의 향배를 결정할 중요한 전략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통신업계가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서 충분히 기대할만한 폭발적인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일단 클라우드 사업을 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잘 갖춰진 IT인프라, 그 자체가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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