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적십자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 ‘천원의 사랑’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기금 전달 대상으로는 대한적십자사를 선정했다.
국가보훈부에서 실시한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실태조' 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446명 중 15명이 비닐하우스·판잣집·비거주용 건물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인 문호철 책임은 기금 전달식에서 “이번 기금이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자긍심이 경제적 어려움에 무너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KT클라우드, 업스테이지·리벨리온 등과 ‘AI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2025-04-18 17: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