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협회장 취임… “게임산업 지속 성장 기여할 것”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조영기 신임 협회장이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회는 앞서 주요 회원사와 함께 지난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조 신임 협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협회장은 “많은 분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가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7년부터 CJ인터넷에 입사해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했다.
다시 뜨거운 감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산은 노조 "이전 공약안한 이재명 지지"
2025-04-18 14:33:25“韓 공공시장, 오픈데이터 확대될 것”…AWS “AI·데이터 변혁’ 최적 파트너”
2025-04-18 14:26:56전동킥보드 이어 공항버스도 정리…티맵모빌리티, 체질개선 속도
2025-04-18 14:12:28신한금융, 올해 사상 첫 '순익 5조 클럽' 유력… 진옥동 회장 의중에 달렸다
2025-04-18 14:10:36에티버스, AI·분석DB 생태계 조성 위한 ‘프로젝트 그린’ 출범
2025-04-18 13: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