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지난해 보수 38억원…전년比 2.5% 감소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38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개된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28억5600만원,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2.5% 감소한 금액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 회장에게 급여 8억2500만원과 상여 1억2500만원을 지급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급여 25억3900만원, 상여 2억5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800만원을 제공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승인된 임원규정에 따라 기본급과 경영수당으로 항목을 나누어 총 급여를 산정 및 지급했다"고 말했다.
[민감국가 쇼크] ① 당장 산업계 영향 없다지만…'엄중한 사안' 美 찾는 정부
2025-03-18 07:59:04[통신AI 실체 점검②] “팔란티어까지?” KT, AX에 다걸었네…경쟁 가열 속 차별화는 숙제
2025-03-18 06:00:00“방송프로그램 사용료 산정 기준, 공정거래 차원 정부개입 필요”
2025-03-17 19:32:00더존 이어 유뱅크, 제4인뱅 예비인가 포기…소호은행은 "차질없이 준비중"
2025-03-17 18:44:48[현장] '무료배달' 아닌 '소비자 부담'…"플랫폼, 음식 배달비 전가" 주장
2025-03-17 18: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