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 폰 3a’ 국내 출시…49만9000원 보급형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영국 ‘낫싱(Nothing)’은 폰3a(Phone (3a))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가장 발전된 낫싱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다. 업그레이드된 50MP 메인 센서와 소니 초광각 센서를 장착했다. 첨단 컴퓨팅 알고리즘, AI 프로세싱, 멀티 프레임 기술을 결합한 트루렌즈 엔진 3.0(TrueLens Engine 3.0)을 적용했다. 망원 카메라는 피사체를 더욱 가까이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0MP 고해상도 센서와 f/2.0 조리개를 탑재했다. 삼성과 공동 개발한 50MP 메인 센서도 탑재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7s 3세대 모바일 플랫폼 기반으로 낫싱 OS를 최적화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50W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20분 만에 50% 충전된다. 6.77인치의 플래그십 화면을 탑재했다. 해상도는 풀HD+다.
블랙, 화이트, 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공식 출시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8GB/128GB는 49만9000원, 12GB/256GB는 56만9000원이다.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낫싱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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