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일반

크레버스, 글로벌 명문 진학 위한 로드맵 제시

이나연 기자
[ⓒ 크레버스]
[ⓒ 크레버스]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크레버스의 초등 영어 교육 브랜드 에이프릴(April) 어학원이 국내외 명문 국제·사립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영유 및 리터니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에이프릴 아이비' 클래스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릴 아이비는 글로벌 1%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유명 챕터북과 미국 교과 주제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100% 원어민 수업의 소수 정예 클래스로 운영된다.

해외 명문 사립학교 및 국내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정규 프로그램과 동시에 실제 미국 교과 주요 토픽들을 다루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미국 명문 사립학교 및 국제학교 진학을 위한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미국 그레이드(Grade) 6 수준으로 정규 과정을 마친 에이프릴 아이비 학생들은 청담어학원 과정과 연계해 내신·수능 전문 프로그램 '디 오픈(THE OPEN)', 미교과 통합 학습 프로그램 'GT 마스터'를 활용할 수 있다.

크레버스 측은 "에이프릴 아이비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원어민 소수 정예반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 역량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명문 학교 진학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