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글로벌 무대에 'K-안무저작권 안내서' 알린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해 12월 23일에 발표한 '안무저작권 안내서'의 영문본을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K-안무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제적인 이해를 높이고 안무저작권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선도하기 위해 '안무저작권 안내서' 영문본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안내서는 ▲안무저작권의 이해와 활용 ▲안무저작자 구분 ▲저작권 등록 절차 ▲저작권 침해와 구제 방법 ▲구체적인 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체부는 이번 영문본을 국제기구 회의와 국제 행사 등을 통해 적극 배포하고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우선 7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저작권상설위원회(SCCR)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안무저작권 안내서' 발간을 소개하고 미국, 중국, 브라질 등 주요국과의 면담을 통해 안내서의 주요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해외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 누구든지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화홍보서비스의 영문 홈페이지에서 영문 안내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SDV 전환 가속…현대차 "통합모델로 차량성능 정밀 예측"
2025-05-12 15:00:36[인터뷰] 이준석 "韓 경제·산업 구조 재설계할 것…민간 중심 생태계 만들겠다"
2025-05-12 14:43:28BNP파리바 카디프생명, AI 보이스봇∙챗봇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2025-05-12 14:37:00'책무구조도' 시행중인데 자꾸 드러나는 금융사고… 5대 은행, 올해만 13건 공시
2025-05-12 14:29:45새움투자선물, '셀퍼럴 제도'로 시장 신뢰와 고객 충성도 강화
2025-05-12 14: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