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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원작 IP 잘 해석… 풍부한 즐길거리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2-13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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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넷마블]
[ⓒ넷마블]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13일 진행된 2024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의 차별화 요소는 IP(지식재산)다. 일곱개의대죄 IP를 잘 해석해 오픈월드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월드 게임을 여러 번 개발해 본 경험을 갖고 있지 않지만 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충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오픈하려 한다. 즐길거리가 풍부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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