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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서 음악 인플루언서가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 듣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9-23 14: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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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 드림어스컴퍼니]
[ⓒ 드림어스컴퍼니]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FLO 앰배서더’를 선정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FLO 앰배서더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취향을 공유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 인플루언서다. 플로는 K팝부터 팝, J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소개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인플루언서들 중 FLO 앰배서더를 선정했다.

총 4명으로 구성된 FLO 앰배서더는 오는 12월까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8000만곡 이상을 보유한 플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숨은 명곡을 추천할 예정이다. 또한 앰배서더가 직접 곡을 골라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며,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플로 앱 내 각 앰배서더 채널에서 청취할 수 있다.

선정된 FLO 앰배서더는 ‘쏘플 소소 플레이리스트(soso playlist)’, ‘웨이브쉐어’, ‘오이시 플레이리스트’, ‘오늘의 제이팝’이다.

쏘플 소소 플레이리스트는 다양한 장르의 숨은 명곡을 발굴해 소개하는 크리에이터이며, 웨이브쉐어는 드라이브 영상과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채널로, 약 13만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이시 플레이리스트는 J팝에 입문하기에 좋은 곡들을 소개하며, 오늘의 J팝은 매일 한두 개 J팝 곡을 추천한다.

김성은 드림어스컴퍼니 브랜드유닛장은 “이용자들에게 숨겨진 명곡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FLO 앰배서더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플로는 8000만곡의 방대한 음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음악 취향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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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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