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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응급현장 구조 영웅 조명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사진전 지원

김문기 기자
‘First In Last Out (The HERO)’ 사진전 포스터
‘First In Last Out (The HERO)’ 사진전 포스터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응급현장에서 구조에 나서는 ‘영웅’들을 조명하는 사진전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The HERO)’을 오는 7월 7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그동안 서울소방재난본부는 다양한 소방 업무를 알리고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서 소방 사진전을 개최해왔다. 캐논코리아는 이러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취지에 공감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숭고한 메시지가 닿을 수 있도록 캐논갤러리에서 이번 사진전 개최를 지원하게 됐다.

사진전은 불을 끄는 화재진압팀 외에도 다양한 응급구조 스텝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화재 진압부터 긴급 응급 구조까지 극한의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 대원들의 사진을 통해 재난의 시작에 뛰어들어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시민 곁 진정한 영웅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전문 촬영작가가 캐논의 최첨단 카메라 ▲EOS R3▲EOS R5 ▲EOS R5 C 및 렌즈 ▲RF24-105mm F2.8 L IS USM Z ▲RF14-35mm F4 L IS USM ▲RF24-105mm F4 L IS USM로 촬영하고,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 ▲image PROGRAF PRO-541로 출력했다.

이외에도 캐논코리아는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강남구와 함께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 온’ 캠페인, 미혼 한부모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mom(맘) 편한 가족앨범’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irst In Last Out (The HERO)’ 사진전은 오는 7월 7일까지 캐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는 1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 TV’의 R 라이브 ‘작가와의 대화’에서 이번 전시에 참여한 배강우 작가의 이야기를 상세히 풀어낼 계획이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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