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6년 연속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너 바우처 지원사업에 6년 연송 선정됐다.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이들에게 데이터 구매나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정보기술(IT), 금융, 에듀테크, 자율주행 등 500여개 기업의 파트너로서 데이터 구축 경험을 쌓았다. 작년까지 누적 200여개의 수요기업에게 이미지, 영상,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는 “다년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면서 쌓은 성공 노하우와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이 데이터 활용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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