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조직 개편 나선 네이버, COO와 정책·RM 대표직 신설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네이버가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정책·RM(Risk Management) 대표직을 신설했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COO로, 유봉석 전 총괄을 정책·RM 대표로 세웠다고 4일 밝혔다.
김범준 COO는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중심으로 팀네이버 일원으로서 역할을 시작한다.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PR(Public Relations), 대관, 법무, 개인정보, 정책 등 대외 조직들을 맡아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과 리스크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AI 안전성 연구 및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글로벌 AI 연구 및 정책 조직 ‘퓨처 AI 센터’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한편, 유봉석 RM·정책 대표의 역할 변경으로,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됐다.
"3D 아바타 만나는 가상도시"…마와리, AI·XR 더한 '난바 프로젝트' 가동
2025-02-24 11:35:40"금융사고 징후, 즉시 포착"… 우리은행, ‘이상징후 검사시스템’ 공식 가동
2025-02-24 11:34:42토스플레이스, 출시 2년 만에 가맹점 수 10만개 돌파
2025-02-24 11:09:48금감원 “올해 국내자본시장 불법행위 엄단”… 수시검사 등 신속한 감독
2025-02-24 10:30:23카카오페이, HD현대삼호와 맞손…"카카오페이포인트 연동 시스템 구축"
2025-02-24 10: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