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애플 MFM인증 맥세이프 3-IN-1 고속 무선충전기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를 통해 애플 공식 맥세이프 인증(MFM)을 받은 고속무선충전기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3In1 무선충전기(MC610)와 아이폰·애플워치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2In1 무선충전기(MC510)다.
애플 아이폰12부터 도입된 맥세이프 기술은 공식 인증(MFM)을 받은 제품만 최대 15W의 안전한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자석식 무선충전 모듈인 맥세이프 방식을 통해 아이폰을 간단히 탈부착해 고속 무선충전하며, 최신 애플워치9, 울트라2, 에어팟 프로2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신제품 3In1 무선충전기(모델: MC610)는 기존 MC310 모델과 비교해 애플워치 7세대, 8세대, 울트라까지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맥세이프의 상하 각도를 위아래로 최대 60° 조절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경우 수평으로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에어팟에 적용된 자석 방식의 맥세이프 충전케이스까지도 지원한다.
신제품 2In1 무선충전기(MC510)는 아이폰과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애플워치 8세대, 9세대, 울트라2까지 동시 충전 가능한 듀얼 고속무선충전기 제품이다. 애플 공식 맥세이프 모듈을 탑재해 일반 무선충전기의 7.5W보다 빠른 속도인 15W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시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과전류를 방지하는 기능과 높은 전압이 입력됐을 때 과전압을 차단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현재 아트뮤는 MC510과 MC610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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