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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동 문제 해결할 ‘테크 인재’ 대규모 채용

이나연 기자
[ⓒ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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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쏘카가 이동 문제를 함께 해결할 테크 직군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한다.

쏘카(대표 박재욱)는 개발 직무 분야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공개 채용 부문은 ▲아이폰 운영체제(iOS)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3개 분야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서류 심사 전형 없이 지원 서류 접수-코딩 테스트-1·2차 인터뷰 순서로만 진행되며, 다음달 12일 자정까지 서류 신청을 받는다. 코딩 테스트는 서류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19일 중 실시된다.

류석문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하는 이동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인재들을 모시려 한다”며 “모빌리티와 플랫폼 산업에 호기심과 열정을 가진 분, 자기주도적으로 문제 근원을 찾아 해결하려는 분이라면 이번 하반기 테크 인재 공개 채용에 꼭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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