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협력사 직원 사망에 깊은 애도…원인 규명 철저히 할 것"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포스코DX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협력사 직원이 감전사를 당한 것에 대해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DX 측은 사과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되신데 대해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애도했다.
이어 "포스코DX는 현재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스코 광양제철소 제1열연공장 지하 전기실에서 포스코DX 협력사 직원 A씨가 감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시30분경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12시39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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