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7번째 공모 건물은? '압구정 커머스 빌딩'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거래소 카사가 7번째 공모 건물로 '압구정 커머스 빌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사가 1년 여만에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총 167억원 규모로 압구정-도산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카사의 7번째 공모 건물인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기업 GFFG가 임차해있다.
카사는 이번 공모부터 대신증권 조각투자계좌 연결을 통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전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사의 기존 하나은행 계좌연결 회원들 중 신규로 대신증권 계좌를 연결하는 회원들에게는 선착순 1만명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원한다.
카사 홍재근 대표는 "오랜 시간 카사의 공모를 기다려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대신파이낸셜그룹과 카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우량 부동산 물건을 연이어 선보일 것"이라며 "카사의 공모를 오래 기다려 주신 기존 투자 회원들은 물론, 새롭게 가입하시는 회원들께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카사의 성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카사는 현재까지 총 6개의 건물을 상장하여 2건의 건물을 10%를 상회하는 수익률로 매각을 완료했다. 지난 3월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카사는 오는 9월 6일 대신증권 조각투자 계좌를 기반으로 한 첫 공모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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