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킷, 크로스플랫폼 댄스 게임 신작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실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신작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캐킷은 럽플레이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하기’까지 완료한 모든 예약자 전원에게는 골드 및 다양한 버프 아이템, 코스튬 교환권 등 초반부 진행에 도움이 될 웰컴박스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자가 개발사인 캐킷과 럽플레이스에 대한 격려와 기대감을 전달하는 ‘사랑의 응원 메시지!’를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럽플레이스는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베스트 캐주얼 게임상’ 수여 등 국내외 댄스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클럽오디션 모바일’의 개발사 캐킷의 차기작이다.
개발사에서 그동안 축적한 댄스 게임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해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번 신작은 실감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다. 캐릭터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10종 게임 모드를 통한 다양한 경쟁 콘텐츠가 지원되며 최신 대세 안무도 폭넓게 적용됐다.
캐킷 관계자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와 서브컬처로 장르가 편중됨에 따라 최근까지 댄스 게임 신작이 없었던 만큼 이번 신작 럽플레이스는 댄스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은 기간 최신 댄스 게임에 어우러질 고퀄리티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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