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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세븐틴·르세라핌…삼성 '더 프레임' 속으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6-11 1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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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 마케팅에 나선다. 하이브 레이블즈와 협업한다.

11일 삼성전자는 오는 8월27일까지 서울 강남구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85형부터 55형까지 7대의 더 프레임과 휴대용(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총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전시회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초상 사진 외에 아티스트가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각도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섬세하면서도 실제 작품과 같은 느낌을 준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화면의 수평과 초점, 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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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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