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빔, 고객·파트너 대상 신규 컴피턴시 프로그램 출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 보호 솔루션 기업 빔(Veeam) 소프트웨어(이하 빔)은 고객과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된 ‘빔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리소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우 빔으로부터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는 빔 배지를 받아 시장의 다른 파트너들과 차별화를 할 수 있으리라는 설명이다.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랜섬웨어 및 재해복구(DR) ▲퍼블릭 클라우드 보호 ▲마이크로소프트(MS) 365 보호 ▲컨테이너 보호 등이 포함돼 있다.

라리사 크랜달(Larissa Crandall) 빔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100% 채널 중심의 기업인 빔은 파트너가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리소스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트너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장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선 사항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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