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에 PC 시장 암울한데, '삼성 갤럭시북3' 잘 팔린다…왜?
- 삼성, 올해 프리미엄 노트북 10% 성장 목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PC 시장에 닥친 불황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3 시리즈’가 출시 초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 북3 울트라 미디어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삼성전자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 뉴컴퓨팅 하드웨어 개발2그룹장 심황윤 상무가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노트북 10%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노트북 제품에 처음으로 울트라 모델을 도입하는 등 공략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기존 고성능 노트북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무거운 무게를 개선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타 기기 간 연결성을 확장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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