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SW) 및 서비스 기업 리미니스트리트는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앱) 및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가시성을 지원하는 솔루션 ‘리미니 워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미니 워치는 오라클 및 SAP 앱과 DB를 운영하는 모든 조직의 모니터링, 상태 확인, 변경 관리 솔루션을 지원하는 통합 가시성 솔루션이다. 중요 오라클 및 SAP 운영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앱과 DB 성능, 비즈니스 연속성에 영향을 줄 변경사항을 관리하는 데 드는 시간과 리소스, 비용을 줄인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리미니 워치는 가시성 제품,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결합해 운영 및 비용 절감 문제를 해결한다고 강조했다. 통합 가시성 솔루션은 전문 엔지니어링 리소스의 지원을 받으며 구독 방식으로 ▲앱용 ▲DB용 ▲변경 관리용 등 3개 제품이 포함된다.
리미니스트리트 최고제품책임자 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 데이브 로우(Dave Rowe)는 “리미니스트리트는 수천개의 프로세스와 데이터 포인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급 SW 변경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 시스템의 사전 예방적 건강, 웰빙,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