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티머니모빌리티, 2025년 신입 공채 실시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티머니와 티머니모빌리티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머니모빌리티는 티머니로부터 물적분할한 회사다.
양사는 급변하는 ‘모빌리티·페이먼트’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삼았다며 실무 중심의 직무별 인재 영입을 통해 지속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티머니는 ▲전산시스템 개발 및 운영,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기획 ▲모바일 상품 기획 및 운영, ▲앱 마케팅 기획 및 운영, ▲회계/세무, ▲정산운영, ▲사업용/사무용 자산관리 등의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한, 티머니모빌리티는 ▲앱/서버 개발 및 운영, ▲앱 UI/UX 설계기획 및 운영, ▲고속/시외버스 교통영업 및 운영 등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11시 59분까지 티머니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5월 중 인·적성검사와 면접 전형, 6월 중 신체검사 및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티머니 인재상은 ‘넘볼 수 없는 최고에 도전하는 티머니 T.E.A.M.이다. '티머니 T.E.A.M.'은 ▲Teamwork(협업하는 인재), ▲ Excellence(실력있는 인재), ▲Ambitious challenge(도전하는 인재), ▲Mutual Trust(믿음직한 인재)를 뜻한다. 티머니 및 티머니모빌리티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이에 맞춰 ‘티머니 T.E.A.M. 인재’로 육성된다.
한편, 올해 티머니 및 티머니모빌리티 신입공채 입사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보유자 또는 2025년 8월 취득 예정자, 입사 확정 후 2025년 6월부터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다.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과 TOEIC 700점/OPIC IM2/TOEIC Speaking IM2 중 하나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이 필요하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당사 주관 및 후원 공모전 수상자 등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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