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PvP 콘텐츠 ‘이세계 침공전’ 추가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이터널소드:군단전쟁’에 신규 이용자간대전(PvP) 콘텐츠가 추가된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소드: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PvP 콘텐츠 ‘이세계 침공전’은 ‘일일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침공전은 1:1 전투로 진행되며, 승리한 이용자에게는 ‘증표’가 지급된다. 서버 내 전체 이용자가 획득한 총 증표 개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가 주어진다. 침공전 결과는 매주 월요일에 초기화된다.
이 밖에도 최상위 이용자를 위해 월드맵 38~45스테이지와 지하굴 51~60층에 ‘매우 어려움’ 모드가 추가됐다.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2023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이벤트 아이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사탕은 게임 재화 ‘킹코인’과 교환해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사과맛 보석 사탕 중갑 벨트’ 등 신규 이벤트 전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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