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달의 신전의 수호자들’ 테마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퓨처파이트’에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마블퓨처파이트에 ‘달의 신전의 수호자들’ 테마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블퓨처파이트는 마블코믹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게임으로, 넷마블이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섀도우 셸’, ‘워 타이거’의 ‘달의 신전의 수호자’와 ‘스파이더맨(마일즈모랄레스)’의 ‘애니버서리 스페셜’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각 구역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해당 구역에 영웅을 파견할 수 있는 ‘파견 임무’에도 제13구역이 추가됐다. 신규 파견 구역은 기존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스테이지 완료 및 영웅 파견 때 더 높은 수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섀도우 셸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이 추가되고, 스파이더맨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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