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구관측위성, 알래스카 베링해 부근 추락 확인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알래스카 인근 바다에 추락했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미 우주군의 발표를 통해 "미국 지구관측위성 추락상황이 9일 오후 1시4분경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부근(위도 56.9도, 경도 193.8도)에 최종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8일 한국천문연구원이 추정한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이후 9일 오전 7시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우주위험대책본부를 소집한 후 오전 11시 31분께 대국민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낮 12시20분에서 오후 1시20분 사이 한반도 인근에 미국 인공위성의 일부 잔해물이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2024 IT혁신상품] AI 협업부터 비정형데이터 보호까지…지란지교그룹 '각개약진'
2024-12-19 18:33:01비트코인, 1억5000만원대 유지…RWA NOVA 코인, 비트마트에 신규 상장
2024-12-19 18:06:07'계엄군 점거' 서버 살펴본 선관위 보안자문위…"침입 흔적 없다"
2024-12-19 17:56:25[현장] 티빙·웨이브 합병 두고 CEO별 온도차…"주주 동의 필요 vs 無 관여"
2024-12-19 17:13:57[DD퇴근길] 갈길 먼 AI 기본법…바디프랜드, '가구' 선보인 이유는
2024-12-19 16: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