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모니터랩은 지난 15일 자사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보안 세미나 ‘IASF 2022’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이후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라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모니터랩은 ‘글로벌 엣지’, ‘시큐어 인터넥 액세스’ 등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가 참석해 ‘웹 보안과 악성코드 탐지 자동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류봉현 모니터랩 마케팅본부장과 박호철 모니터랩 상품기획팀장은 웹사이트 보호 분야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방화벽(WAF)과 멀웨어 스캐너, 시큐어 웹게이트웨이와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에 대해 소개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변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적응해 보안 시스템도 진화해 왔다”며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지금은 엣지 컴퓨팅 기반의 SASE 플랫폼이 대세가 되었다. 모니터랩은 아이온클라우드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