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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1-10 1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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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모니터랩은 자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기업의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을 심사기준으로 한다.

모니터랩은 고용노동부 심사 결과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위해 공들인 결과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청년이 근무하고 싶은 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내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니터랩은 서비스형 보안(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를 통해 웹보안 서비스 및 내부 사용자의 안전한 외부 인터넷 사용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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