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가 뮤럴 디지털 캔버스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은전을 진행한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전 세계 54개의 미술관 및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서 근현대 작품에 이르는 3만여 점은 물론 현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다. 또한 직접 촬영하거나 작업한 작품을 SD카드나 뮤럴 클라우드를 통해 손쉽게 뮤럴 캔버스로 전송하여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원화의 질감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트루아트(TrueArt)’ 기능, 빛 반사를 최소화한 ‘안티-글레어(Anti-Glare)’ 등 작품 감상에 최적화된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한 폭의 그림이 걸려있는 듯한 진짜 액자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디지털 액자에 걸맞게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및 솔라나 기반의 팬텀 월넷을 지원해 다양한 토큰화된 NFT 작품을 뮤럴 캔버스로 손쉽게 가져와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에이싱크(Async) 및 슈퍼레어(SuperRare)와 같은 NFT 마켓 플레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사용자들에게 NFT 작품을 손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럴 캔버스 출시 3주년 사은전은 넷기어 공식 스마트스토어 ‘넷기어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뮤럴 디지털 액자를 구매하면 또 하나의 뮤럴 디지털 액자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5인치 뮤럴 캔버스 구매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92만65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15.6인치(69만 원 상당) 디지털 액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27인치 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된 127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21.5인치 뮤럴 캔버스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21.5인치 및 27인치 구매 고객에게는 3만여 점의 명화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1년 멤버십을 기본 제공하며, 구매 후기 인증을 통해 뮤럴 1년 멤버십 라이선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넷기어 측은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일반 고객은 물론 전시,교육,예술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되며 성장해 왔다"라며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예술작품이나 사진의 감상을 좀 더 대중적이고 일상으로 가져오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번 사은전은 뮤럴 캔버스를 아껴 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