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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3년 16인치 아이패드 출시설 ‘솔솔’

윤상호
- 애플인사이더, 2023년 4분기 출시 준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애플이 16인치 ‘아이패드’를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금까지 애플이 출시한 가장 큰 태블릿은 12.9인치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2023년 4분기 16인치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태블릿 두뇌를 스마트폰 기반 A시리즈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서 PC 기반 M시리즈 시스템온칩(SoC)으로 교체 중이다. 이달 M2 SoC를 장착한 ‘아이패드프로’를 선보였다.

애플인사이더는 “14인치 또는 16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은 지난 2021년부터 지속되고 있다”라며 “아이패드프로는 18개월 주기로 신제품을 공개하지만 화면이 커질 경우 이 공식은 깨질수도 있다”라고 예상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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