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국내 유일의 광고제에 아이언소스가 참여한다.
아이언소스(ironSource)는 오는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 2022’에 참여해 앱 및 게임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주요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광고 관련 솔루션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MAD)’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아이언소스는 비즈니스 관계자들과 미팅을 나눌 ‘비즈니스 부스’ 운영을 비롯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콘퍼런스 강연’에도 참여한다. 콘퍼런스 연사자에는 아이언소스 이동훈 사업 개발 팀장과 아이언소스 루나 전략 파트너십 김단아 매니저가 초청됐다. 이들은 각각 ‘성공하는 모바일 광고는 소재부터 다릅니다’를 주제로 오는 27일 직접 발표를 진행한다.
아이언소스코리아 김세준 지사장은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를 통해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아이언소스가 그동안 구축해 온 모바일 광고 노하우 및 트렌드를 소개하고, 아이언소스만의 차별화된 포괄적인 플랫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며, “주력 솔루션 홍보와 글로벌 참가자와의 사업적 기회를 모색해 앱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