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이밍 PC 시장 ‘춘추전국시대’…승자는?
- HP코리아 소병홍 전무, "고객 경험 극대화 생태계 구축 목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날개를 단 국내 게이밍 PC 시장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외산 브랜드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HP코리아 역시 고객 경험 확대를 통해 저변을 늘리는 중이다.
14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국내 게이밍 PC 출하량은 2019년 37만대에서 2020년 50만1000대, 2021년에는 51만9000대로 늘었다. 2022년 1분기 출하량은 17만2000대다. 2020년 1분기와 2021년 1분기동안 각 10만대 13만2000대를 기록한 것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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