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한미반도체(대표 곽동신)가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1공장에 사후서비스(AS) 콜센터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고객사 밀착 서비스 강화 차원이다.
해당 센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마이크론 시그네틱스 엘비세미콘 엠코코리아 JCET코리아 ASE코리아 등 반도체 기업과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 반도체 기판 업체 등 요청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미반도체 곽동신 대표는 “기술 전문 상담원 응대를 통해 서비스 접수 기준 24시간 이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지난해 11월 신설된 ‘마이크로 쏘’ 전문 엔지니어와 전용 AS팀 서비스 차량과 연계해 체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체 평가 및 분석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고객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