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스마트 모니터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모니터는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였다. PC가 없어도 PC처럼 인터넷과 문서 작업 등을 할 수 있다. 스마트TV처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일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니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