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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사1촌 추가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18 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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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강원 양양군 마을 자매결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 일환이다. LG전자는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마을회관 등에 생활가전을 기증했다.

LG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은 이곳을 포함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이들에게 ▲공동시설 가전제품 기증 ▲취약계층 대학생 노트북 제공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 ▲자연재난 피해 가전제품 무상수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농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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