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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집에서 즐기세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14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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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더 프레임,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대표작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콘텐츠와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은 매년 약 200만명이 방문한다. 동남아시아 근현대 미술 작품을 폭넓게 소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에서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대표작 20점을 글로벌 순차 제공한다. 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1층에 ‘더 프레임 체험관’을 설치했다.

총 시악 칭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관장은 “우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작품을 더 많은 미술 애호가가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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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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