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컨설팅 및 관리 기업 클루커스는 데이터브릭스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파트너 어워드 2022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클루커스에 따르면 올해의 파트너상은 1년 동안 데이터브릭스의 기술 및 솔루션을 고객에 제공하는 데 있어 성과를 낸 국가별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클루커스는 2021년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초 딜리버리 파트너십을 추가 체결했는데, 이번 상으로 클루커스는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 컨설팅, 구축, 기술지원까지 전 방면의 기술 서비스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은 기업이 모든 데이터 기반 사용 사례에 대해 확장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데이터 팀을 통합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는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기반 조직이 선택하는 아키텍쳐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데이터브릭스의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데이터브릭스와 다양한 협력을 확대하여 데이터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는 클라우드 MSP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